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생에 한 번 뿐일 여행] 말랜 브란도 섬에서 보낸 꿈같은 휴가 [일생에 한 번 뿐일 여행] 말랜 브란도 섬에서 보낸 꿈같은 휴가 이 세상에는 어디에 존재하는지 위치조차 잘 가늠되지 않는 곳이 있다. 망망대해 남태평양 한가운데 덜렁 놓인 섬, 흔히 타히티를 국가명으로 알고 있지만 타히티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프렌치폴리네시아의 118개 섬 중 가장 큰 섬 이름이다. 크고 작은 두 섬이 지협으로 연결되어 표주박 모양을 한 섬에는 수도인 파페에테가 있어 프렌치폴리네시아의 수많은 섬으로 향하는 관문이 되어준다.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타히티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놀라운 것은 그렇게 멀게 느껴진 타히티가 일본에서 11시간 남짓 걸린다는 사실. 위치조차 가늠할 수 오세아니아&남태평양 | 여하연 기자 | 2020-01-07 07:51 스쳐 가는 가을, 11월 제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10가지 〈1〉 스쳐 가는 가을, 11월 제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10가지 〈1〉 제주관광공사는 23일 ‘깊어진 계절 짙어진 감동, 11월 제주는 코삿하다’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2019년 11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코삿하다’는 제주어로 마음에 흡족하여 기분이 유쾌하고 흐뭇하다는 의미이다. 11월이면 제주는 단풍과 억새로 한층 화려한 풍경을 자랑한다. 또한, 귤 수확이 시작되고 방어, 고등어 등 다양한 해산물이 제철을 맞이하면서 풍성한 식탁을 차리는 때이기도 하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을 배웅하고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는 11월, 제주 | 황은비 기자 | 2019-10-28 10:09 인싸라면, 부산 서면 전리단길로~ 인싸라면, 부산 서면 전리단길로~ 1 베르크로스터스베르크로스터스 카페는 전포동에서도 힙한 카페로 떠오른 곳이다. 베르크 ‘werk’ 는 독일어로 ‘일’ ‘작품’ ‘창작물’이라는 뜻. 김석봉, 이상용, 부산 모모스커피 출신의 박현동, 송찬희 4명의 대표가 만들었다. 구조가 특이한데, 건물 1층에서 로스팅을 하고 주문은 지하 1층, 카페 공간은 2층에 있는데 제각기 분위기가 다르다. 1층 로스팅을 하는 공간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로스팅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가 아닌 ‘로스터리’로 인식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주문을 하는 지하는 어두 컴컴한 조 경상 | 여하연 기자 | 2019-10-07 06:05 [대륙별 와이너리 여행] ④ 포르투갈 포르투 [대륙별 와이너리 여행] ④ 포르투갈 포르투 달콤하고 도수가 높은 포트 와인은 주로 디저트 와인으로 마신다. 크게 오크 통 숙성과 보틀 숙성 포트 와인으로 나뉜다. 오크 통에서 숙성한 어린 와인을 블렌딩한 와인은 루비라고 불리며 달콤하고 점성이 강하다. 루비보다 오래 숙성(30~40년)해 황갈색을 띠는 와인은 토니라고 부른다. 도루강을 따라 펼쳐진 가파른 언덕에는 포도원이 있고, 강 하구 빌라노바드가이아에는 숙성고가 늘어서 있다. 빌라노바드가이아는 포르투 히베이라 강변에서 걸어갈 수 있다. 테일러프리미엄 포트 와인의 대명사인 테일러는 1692년에 문을 연, 포트 와인을 생산하 유럽&아프리카 | 트래블러뉴스 | 2019-09-29 15:30 호텔리어가 알려주는 알짜배기 호텔 이용법 호텔리어가 알려주는 알짜배기 호텔 이용법 환하게 웃으며 문을 열어주는 직원,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호텔 로비, 사각거리는 하얀 시트가 깔린 침대. 여행에 지친 몸을 이끌고 호텔로 들어가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다. 하얀 시트 위에 대자로 누워 날갯짓을 몇 번한 후 객실 곳곳을 살펴보다 보면 ‘이건 공짜인가? 돈을 내나?’라는 생각에 행동이 조심스러워진다. 호텔에서 어디까지가 무료 (내 객실 요금에 포함된 서비스)이고 어떤 것에 돈을 지불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사용법을 이야기해 보려한다.미니바는 모두 유료?방 안에 있는 어메니티들의 유/무료 여부는 미니바 메뉴를 보면 된다. 오피니언 | 여하연 기자 | 2019-09-19 23: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