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 강릉, 전주, 목포, 안동의 공통점? 부산, 강릉, 전주, 목포, 안동의 공통점? 문체부가 대한민국 관광거점 도시를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관련 브리핑을 열었다. 대상지는 부산, 강원 강릉, 전북 전주, 전남 목포, 경북 안동 다섯 곳이다. 이중 부산은 국제관광도시로, 다른 네 곳은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육성한다.당장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의 외국인 관광객 대부분이 서울에 집중되는 것을 각 지역으로 분산하는 목적으로 마련했다. 대한민국은 지난해에만 외국인 관광객 1,750만 명이 찾으며 역대 최고 방한객 수치를 달성하였으나, 지역 관광으로 이어지 뉴스 | 황은비 기자 | 2020-02-03 08:05 직접 보러 오세요~ ‘동백꽃’의 그곳 보령 오천항 직접 보러 오세요~ ‘동백꽃’의 그곳 보령 오천항 충남 보령이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특수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큰 인기였던 드라마 KBS(이하 ‘동백꽃’)과, JTBC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특히 ‘동백꽃’에 등장한 명소들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여전히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해당 장소는 보령 오천항으로 알려졌다. 이를 마주하는 언덕에는 충청수영성이 있어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일대에서 촬영한 장면은 방송 4회에 등장했다. 동백과 용식이 언덕 위를 거닐며 대화하는 장면으로 환상적인 노 충청 | 황은비 기자 | 2020-01-23 07:45 “지금 제일 맛있다굴!” 하얀 겨울의 맛, 굴 “지금 제일 맛있다굴!” 하얀 겨울의 맛, 굴 추운 날씨에도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다. 하얗고 보드라운 살과 고소한 바다의 풍미를 지닌 제철 해산물 ‘굴’ 때문이다. 찬 바람이 불면 시장과 마트 한편에 동글동글한 굴이 자리 잡기 시작한다. 산지에서부터 껍질째 올라오는 석화도 볼 수 있다. 굴이 겨울 별미로 밥상에 오를 때, 비로소 겨울이 왔음을 실감하게 된다.굴은 이르면 9월부터 식탁에 등장한다. 냉동이나 젓갈로 연중 맛볼 수도 있으나, 제철 생굴의 신선함을 제대로 맛보기 위해선 추워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세계 굴 생산량 7위, 양식 굴로는 세계 1위 국가 국내여행 | 황은비 기자 | 2020-01-13 09:27 “어른들이 더 좋아해요” 가족 모두 즐거운 눈썰매장 “어른들이 더 좋아해요” 가족 모두 즐거운 눈썰매장 한겨울엔 흰 눈만큼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없다. 특히 설원에서 즐기는 눈썰매는 특별한 기술 없이도 즐길 수 있는 겨울 대표 놀이로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 본격적인 겨울에 들어서는 12월 중순부터, 전국 곳곳의 눈썰매장이 개장한다. 아이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할 가족 나들이, 눈썰매를 즐기러 떠나보자.한국민속촌에 120m 눈썰매 슬로프가?먼저, 용인의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12월 21일 눈썰매장 오픈을 알렸다. 시즌마다 독특한 즐길 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은 한국민속촌의 겨울철 맞이 이벤트인 셈이다. 짜릿한 즐거움을 맛 국내여행 | 황은비 기자 | 2019-12-23 08:25 ‘동백꽃필무렵’ 옹산, 포항일까 태안일까 ‘동백꽃필무렵’ 옹산, 포항일까 태안일까 KBS 수목 드라마 ‘동백꽃필무렵’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주·조연 할 것 없이 찰떡처럼 짝짝 붙는 환상적인 연기 케미와 찰진 충청도 사투리, 전 출연진을 까불이로 만들며 시청자를 셜록 홈즈로 빙의시키는 쫄깃한 전개, 가상 마을 옹산 게장마을을 실제 행정구역으로 착각하게 만든 뛰어난 연출력과 카메라워킹 등 어느 것 하나 구멍이 없다는 게 시청자들의 목소리다. 더불어 까멜리아가 있는 옹산 게장마을, 옹산역, 옹산초등학교의 배경지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꽃게가 많이 나는 충청도 바닷가 마을을 연상케 하니 분명 태안이나 보령일 뉴스 | 오내영 기자 | 2019-10-19 07: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