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육지 속 보물섬’ 금강송숲에서 미리 만나는 봄·봄·봄 ‘육지 속 보물섬’ 금강송숲에서 미리 만나는 봄·봄·봄 체류형 산림휴양시설 ‘금강송 에코리움’이 국내 최대 천연림 군락지 울진 금강송숲에서 봄을 먼저 만끽하고 상쾌한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얼리 스프링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이번 프로모션은 자연 속에서 겨우내 쌓였던 심신의 피로를 씻어내고 다가오는 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됐다. 이용객을 대상으로 금강송 방 1박과 석식·조식, 쿠킹 및 DIY 클래스 등 다양한 테라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금강송숲길 힐링 트레킹, 요가 및 명상 클래스, 쑥버무리 만들기 등도 일정에 맞춰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새싹보리밥과 냉이된장국, 소고 호텔/리조트 | 심우리 기자 | 2020-02-06 09:28 기적은 가까이에 있다. 대박 난 시골 간이역 기적은 가까이에 있다. 대박 난 시골 간이역 지난 12월 21일, 봉화군 분천역에는 들뜬 기운이 맴돌고 있었다. 아담한 역 주변으로 흰 눈을 가득 뒤집어쓴 산타와 루돌프, 커다란 썰매가 놓였고, 손님맞이에 한창인 행사 부스에는 스텝들이 분주하게 오갔다. 이날은 바로 분천역 산타마을의 개장일, 조용한 분천리에 활기를 불어넣은 바로 그 축제가 문을 여는 날이다.분천 산타마을은 2014년 처음 시작됐다. 당시 간이역이었던 분천역에는 완행열차가 하루에 한대 정차했다. 이용객은 동대구에서 출발해 철암까지 오가는 지역 주민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다 2013년 코레일의 '백두대간탐방열차 경상 | 황은비 기자 | 2020-01-28 08:18 소문난 카페 도장 깨기 “오늘은 어디 갈까?” 소문난 카페 도장 깨기 “오늘은 어디 갈까?” 이제 먹방 여행을 넘어, 카페 투어도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SNS의 인기와 커피, 빵 등 디저트를 즐기는 카페 문화가 젊은 층은 물론, 전 세대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6일, 시군을 대표하는 카페, 베이커리, 디저트 가게를 소개하는 '경상북도 카페 베이커리 60 오늘은 어디 갈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최근 관광 트렌드인 커피·카페 여행을 반영한 이 가이드북에는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카페들이 실렸다. 오래된 한옥의 아름다움을 살린 곳,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곳,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국내여행 | 황은비 기자 | 2020-01-10 09:10 “우리 해맞이 갈까?” 감성 숙소가 있는 신년 여행 “우리 해맞이 갈까?” 감성 숙소가 있는 신년 여행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신년이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픈 마음은 늘 누구나 같다. 2020년을 앞두고 또 한 번 해맞이(해돋이) 여행을 계획하는 이가 많은 가운데, 올해는 인파를 피해 조용한 분위기의 일출은 어떨까. 활기찬 북적임도 좋지만, 혼자 또는 소규모 일행과 함께 오롯이 해를 맞이하는 여행도 충분히 즐겨 볼 만하다. 특히 동트는 풍경 속 새해를 설계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일출을 볼 수 있는 감성 숙소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강원 동해, 울산 울진, 경남 통영, 전남 여수, 제주 구좌 등에 자리한 에어비앤비 몇 개를 국내여행 | 황은비 기자 | 2019-12-31 07:45 경북 힐링 플레이스 2곳 경북 힐링 플레이스 2곳 1 금강송 에코리움뜨거운 아스팔트와 고층 빌딩 사이에서 도시의 무더운 여름을 버텨냈다면 숲이 만드는 그늘 아래로 숨어들자. 여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림 군락지, 울진 금강 소나무 숲에 새로 문을 연 체류형 산림 휴양 시설, 금강송 에코리움이다. 체류형 휴양 시설이란 일정 기간 머물며 각종 스포츠나 웰니스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숙박 시설을 말한다. 금강송 에코리움은 ‘숲을 통한 쉼과 여유, 그리고 치유’를 콘셉트로 조성됐다. 시설은 크게 금강송을 알리기 위한 금강송테마전시관, 체험 시설을 갖춘 금강송치유센터, 사면이 금강송으로 둘러 경상 | 송혜민 기자 | 2019-09-23 10: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