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장 달려가고픈 해외 여행지 ① 신비한 중남미 속 3대 황홀경 당장 달려가고픈 해외 여행지 ① 신비한 중남미 속 3대 황홀경 잉카제국의 마지막 요새, 마추픽추1911년 미국의 대학교수인 하이럼 빙엄이 발견하기 전까지 수풀에 묻혀 아무도 그 존재를 몰랐기에 ‘잃어버린 도시’, 산과 절벽, 또는 밀림에 가려져 밑에서는 볼 수 없고 오직 공중에서만 확인할 수 있어 ‘잃어버린 공중 도시’라고도 불리는 잉카제국의 마지막 요새 마추픽추. 높은 언덕 위에서 바라보면 흔적으로만 남은 잉카 문명의 신비로움이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감동을 전한다.#풀리지 않는 영원의 수수께끼 #마추픽추산과 와이나픽추산 사이 #마추픽추 여행의 관문, 쿠스코 지구에서 가장 큰 거울 기획/연재 | 오내영 | 2022-07-04 11:15 마치 ~처럼(as if) 여행 이야기 ⑦ 세계의 이색 기차 마치 ~처럼(as if) 여행 이야기 ⑦ 세계의 이색 기차 차창 밖으론 세계 각국의 장대한 풍경이 흐르고 여러 개의 찻간을 길게 이어 놓은 기차 안에선 차량의 숫자만큼 이야기가 샘솟는다. 때론 두툼한 역사책처럼 때론 한 편의 동시처럼 여행자의 감성을 쥐락펴락하는 세계의 이색 기차.1. 남미 최초의 럭셔리 야간 열차, 벨몬드 안데안 익스플로러(Belmond Andean Explore)남미 최초의 럭셔리 야간 열차가 2017년 페루에 새로운 루트를 뚫었다. 페루의 전통 문양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제작된 이 열차는 쿠스코에서 아레키파까지 해발 4,800m에 이르는 안데스 산맥의 광 취재수첩 | 오내영 | 2020-11-18 09:36 미세먼지 피해서 가는 페루의 피미여행 미세먼지 피해서 가는 페루의 피미여행 페루관광청이 지속되는 미세먼지 경보와 봄의 불청객 황사로부터 지친 이들을 위해 미세먼지를 피해 떠나는 페루로의 ‘피미 여행’을 추천한다. 쿠스코의 뜨거운 태양 아래 숨겨진 눈부신 호수부터 데칼코마니처럼 하늘을 그대로 비추는 아마존 강물과 신선한 공기, 설산이 만들어 내는 청정 여행지 69호수까지 바라보고만 있어도 가슴까지 뻥 뚫리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페루의 여행 명소를 소개한다.쿠스코의 숨은 청정 여행지, 우만따이 호수잉카 제국의 수도이자, ‘세계의 배꼽’이라 불리는 쿠스코에서 멀지 않은 우만따이 호수(Lake Humantay 미주&캐나다&중남미 | 여하연 기자 | 2020-02-06 09:14 페루 ‘나스카 라인’ 143개 추가 발견 페루 ‘나스카 라인’ 143개 추가 발견 첨단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인류가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가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페루 ‘나스카 라인’이다. 페루 남부의 이카(Ika) 근처, 나스카의 사막에는 세계적인 미스터리 중 하나로 꼽히는 거대한 지상화가 있다. 땅 위에 깊이 10~20cm의 선으로 그려진 이 그림은 거미, 고래 원숭이, 나무, 우주인 등의 그림이 30개 이상, 기하학무늬가 200개 이상 포함되어 있으며, 하나의 문양이 약 100미터에서 300미터에 달하는 크기이다. 이는 20세기 대표 고고학적 발견으로 꼽히며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 미주&캐나다&중남미 | 황은비 기자 | 2020-01-13 09:30 오직 페루에서만 ‘한 여름의 이색 크리스마스’ 오직 페루에서만 ‘한 여름의 이색 크리스마스’ 페루관광청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페루 크리스마스의 대표 즐길 거리를 추천한다. 페루만의 문화가 더해져 더욱 색다른 페루 최대 크리스마스 마켓부터 페루 현지인이 크리스마스엔 잊지 않고 챙겨 먹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까지 페루만의 색다른 크리스마스 문화를 소개한다.페루의 이색 크리스마스 마켓, ‘샌추런티커이’페루의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센추런티커이(Santurantikuy)가 제격이다.매년 12월 24일, 해발 3,400m 고도에 위치한 잉카 미주&캐나다&중남미 | 이지혜 기자 | 2019-11-13 09:12 모험가라면 주목해야 할 세계의 트레킹 코스 모험가라면 주목해야 할 세계의 트레킹 코스 1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USA장장 4200여 킬로미터다. 멕시코 국경에서부터 캐나다 국경까지, 미 서부의 등줄기를 길 하나로 고스란히 관통한다. 거칠고 준험한 산맥과 야생동물이 득실거리는 메마른 사막 위에서 오직 걷고 야영하고 또 걸으며 최소 4~5개월, 길면 6개월 가까이 버텨야 한다. 도전자는 많아도 종주 성공률은 60퍼센트 정도.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acific Crest Trail(PCT)이 전 세계의 모험가들에게 일종의 성지순례길처럼 추앙받는 이유다. 실제로 캘리포니아와 오리건, 워싱턴 등 미국개 3 주를 거치며 총 테마여행 | 송혜민 기자 | 2019-09-27 16: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