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에어프랑스 태평양 수석 부사장 앙투안 퓌시오 [인터뷰] 에어프랑스 태평양 수석 부사장 앙투안 퓌시오 에어프랑스의 인천-파리 노선이 5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3회 추가 운항을 시행했다. 에어프랑스 아시아 태평양 수석 부사장인 앙투안 퓌시오를 만나 증편 운항과 함께 에어프랑스의 특별한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Q 에어프랑스 아시아 태평양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된 후 약 3년여 기간이 지났다. 그간의 가장 큰 성과가 궁금하다.A 한국에서 에어프랑스는 대한항공과 파트너십을 맺고 좌석을 공유하며 공동 운항 중이다. 이유는 한국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스케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공동 운항으로 인해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졌고, 우 피플 | 트래블러뉴스 | 2019-09-23 19:20 럭셔리 여행 시장의 원동력? "여행&고객의 가치 발견" 럭셔리 여행 시장의 원동력? "여행&고객의 가치 발견" 현재 럭셔리 트래블 마켓에서는 럭셔리 시장이 계속 성장 중이라고 평가한다. 10년 전, 럭셔리 여행 시장에 몸담았을 때와 지금의 상황은 눈에 띄게 변화했다. 그 당시 항공사의 비즈니스나 퍼스트 클래스는 ‘내 돈 주고 타는 것’이 아닌 ‘마일리지’ 또는 ‘회사 비용’으로 이용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현재 하나투어의 럭셔리 여행 브랜드인 제우스월드의 상품 판매의 70% 이상은 비즈니스와 퍼스트 클래스가 차지한다. 모두 직접 비용을 지불해 상품을 구매한 것이다.작년과 재작년 제우스월드의 상품 판매 추이를 분석해보면 1분기(12월~2 오피니언 | 김수현 기자 | 2019-09-23 19:19 호텔스닷컴코리아 김상범 대표이사 "경험으로 보상받는 여행 만들고 싶다" 호텔스닷컴코리아 김상범 대표이사 "경험으로 보상받는 여행 만들고 싶다" 호텔스닷컴코리아 김상범 대표이사 (C)정현욱Q. 최근 호텔스닷컴을 통해 여행을 떠나는 한국인의 특징은?A. 여행의 기준이 높은 편이다. 예약 시 여행지 검색과 함께 여러 사이트에 걸쳐 가격 비교도 철저하게 한다. 다른 나라에 비해 가족 여행 비율도 높다. 최근 자사에서 진행한 가족 여행 트렌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국 가족은 국내 주말 휴가를 연간 4.68회, 즉 5회에 가깝게 떠난다. 가족이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69퍼센트의 응답자가 장거리 휴가에 비해 시간을 내기가 더 쉬워서라고 말했다. Q. 호텔스닷컴의 특징인 리워드 피플 | 김수현 기자 | 2019-09-20 16:58 비엣젯 항공, 3년 연속 포브스 ‘베트남 상장기업 50’ 선정 비엣젯 항공, 3년 연속 포브스 ‘베트남 상장기업 50’ 선정 베트남 차세대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포브스의 주최로 호치민에서 열린 ‘2019 비즈니스 포럼’에서 ‘베트남 상장기업 50(50 Vietnam’s Best Listed Companies)’으로 선정됐다.포브스 통계에 의하면 이번에 선정된 50개 베트남 상장기업의 총 자본은 호치민(HOSE) 및 하노이(HNX) 증권거래소 총 시장 자본화의 63%를 차지한다. 50개 기업의 세후 이익 합계는 총 127조 5,300억 동(약 6조 6,5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2%의 성장세를 보였다.비엣젯항공은 2017년 2월에 최초 상장해 우수한 여행사/항공사 | 이지혜 기자 | 2019-09-20 14:17 경남지역 베스트 호텔 3 경남지역 베스트 호텔 3 1 힐튼 부산이곳에서라면 해외 어느 고급 휴양지도 부럽지 않다. 프리미엄 아웃렛과 카페가 속속 생겨나며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 기장의 힐튼 호텔 이야기다. 이곳에서 가장 먼저 즐겨야 할 것은 단연 파노라마 오션 뷰를 자랑하는 인피니티 풀이다. 바다와 맞닿은 풀 속에 몸을 담그면 거칠 것 하나 없이 아득한 수평선을 한눈 가득 담을 수 있다.날씨가 쌀쌀해도 아쉬워할 것 없이 호텔 10층의 맥퀸즈 풀로 걸음을 옮기면 그만이다. 통유리로 된 실내 수영장과 사계절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는 야외 자쿠지에서 바다 경치를 즐길 수 경상 | 김수현 기자 | 2019-09-20 12:57 호텔리어가 알려주는 알짜배기 호텔 이용법 호텔리어가 알려주는 알짜배기 호텔 이용법 환하게 웃으며 문을 열어주는 직원,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호텔 로비, 사각거리는 하얀 시트가 깔린 침대. 여행에 지친 몸을 이끌고 호텔로 들어가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다. 하얀 시트 위에 대자로 누워 날갯짓을 몇 번한 후 객실 곳곳을 살펴보다 보면 ‘이건 공짜인가? 돈을 내나?’라는 생각에 행동이 조심스러워진다. 호텔에서 어디까지가 무료 (내 객실 요금에 포함된 서비스)이고 어떤 것에 돈을 지불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사용법을 이야기해 보려한다.미니바는 모두 유료?방 안에 있는 어메니티들의 유/무료 여부는 미니바 메뉴를 보면 된다. 오피니언 | 여하연 기자 | 2019-09-19 23: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